2025 대선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시간
“격리 중이라고 투표 못 할까 걱정되시나요?
아닙니다. 확진자도 투표권, 보장됩니다.”
📌 투표일정 요약
- 사전투표일: 2025년 5월 29일(목) ~ 30일(금)
- 본 투표일: 2025년 6월 3일(화)
- 투표 시간:
- 일반 유권자: 오전 6시 ~ 오후 6시
- 확진자/격리자 사전투표:
▶️ 5월 30일(금), 외출 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 전까지 - 확진자 본투표:
▶️ 6월 3일(화) 오후 6시 ~ 오후 7시 30분
🦠 코로나 확진자도 투표 가능한가요?
네, 가능합니다. 21대 대선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사전투표와 본투표 중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
지금 내가 어디서 투표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?
📝 사전투표 참여 방법 (확진자/격리자)
✅ 투표 전에 준비할 것
- 신분증
-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
- 또는 모바일 신분증 (PASS, 카카오톡 지갑, 네이버 자격증 등)
※ 캡처 이미지 사용 불가. 반드시 앱 직접 실행 필요!
- 확진자 증빙자료 중 하나
- 보건소 외출 허용 문자
- PCR 검사 양성 통보 문자
- 입원/격리 통지서 등
✅ 투표 절차
- 투표소에 도착 → 투표사무원에게 확진자/격리자임을 밝히고 증빙자료 제출
- 손 소독 → 비닐장갑 착용
- 마스크 잠시 내리고 →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
- ‘본인 여부 확인서’ 작성 후 제출
- 투표용지와 봉투 수령
- 관내선거인: 투표용지 + 임시기표소 봉투
- 관외선거인: 투표용지 + 회송용 봉투
- 임시 기표소에서 기표 후 봉투에 넣어 제출
- 사용한 장갑은 전용 폐기물통에 폐기 후 귀가
🧍♂️ 투표소 이동 시 유의사항
- 대중교통 이용 불가
→ 자차 / 도보 / 방역택시만 허용
(운전자는 예방접종 완료자 가능) - 투표 후 즉시 귀가 필수
→ 투표 외의 외출은 금지되며, 위반 시 격리조치 위반으로 처벌 가능 - 증상 발생 시
→ 고열·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투표소에 알리고 임시 기표소 이용
확진자라도, 당신의 한 표는 반드시 존중받아야 합니다. 지금 바로 내가 갈 수 있는 사전투표소를 확인해 보세요!
⚠️ 이런 경우엔요?
상황 | 참여 가능 여부 |
검사 결과 대기 중 | 일반 유권자 투표 시간에 투표 |
투표일 당일 확진 판정 | 외출 허용 문자 발급 후 사전투표 참여 |
주소지 외 체류 중 | 관외선거인으로 회송 봉투 이용 가능 |
🧯 20대 대선 문제점 & 21대 개선사항
지난 20대 대선에서는 확진자 투표 관리가 미흡해 혼잡, 안전 미비, 투표 용지 유실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
이에 따라 21대 대선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선 조치가 도입됩니다.
- 일반 유권자와 투표 동선 분리
- 임시 기표소 확대 설치
- 참관인 동행 투표함 이송 방식 도입
- 발열 유권자 별도 대기존 운영
📞 문의처
- 중앙선거관리위원회: 1390
-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문의: 032-588-4383 / 4385
🗣️ 마무리-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!
“나는 확진자니까 못 찍겠지…” 그렇지 않습니다. 당신의 한 표는 건강만큼 소중합니다.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, 안전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세요. 당신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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